에버랜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수험생들은 누구나 수능 시험이 치뤄지는 오는 14일부터 12월 말까지 최대 70%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받아 에버랜드를 2만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또한 동반 3인까지 1인당 3만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돼 가족, 선후배 등과 함께 방문해 수험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좋다.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또한 오는 18일부터 12월 초까지 어트랙션 3종에 대한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
올가을 에버랜드는 인근 대자연 속에 반세기 넘게 숨겨져 왔던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숲을 일반에 시범 공개했다.◇ 약 50년간 감춰온 '국내 최대 규모 은행나무숲'에버랜드 정문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인 경기도 용인시 신원리 향수산 일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가 자리 잡고 있다.약 4.4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은행나무만 약 3만 그루가 있다. 밤나무, 참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다양한 식물 자원들과 함께 울창한 숲을 형성하고 있다.이 은행나무숲은 에버랜드가 1970년대에 산림 녹화를 위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를 심은 이후 외부에 거의 공개하지 않고 관리해 왔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에버랜드는 가을 나들이 명소로 ‘어텀페스타 가든’을 추천했다.되가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는 수도권 최고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단풍, 은행, 느티 등 10여종 수만 그루의 나무들과 메리골드,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꽃들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면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에버랜드 대표 정원은 포시즌스 가든이다. 현재는 보랏빛 아스타꽃 약 15만 송이가 수 놓인 아스타 필드부터 수수, 조, 쌀 등 곡물이 식재된 황금빛 팜랜드까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테마정원 ‘어텀페스타 가든’으로 변신했다.어텀페스타 가든에서는 가을 식물들과 함께 귀여운 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및 가족 친화 경영 실천, 임직원과 자녀 등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3일 오전부터 임직원과 가족 등 800여명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경상북도 상주에서 즐기는 힐링캠프 ‘:D FAMILY CAMPING FESTIVAL(디 패밀리 캠핑 페스티벌)’을 5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