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무민 IP 활용, 오는 3월 3일까지 겨울축제 진행
이번 쇼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무민 테마 콘텐츠를 제공한다.
무민 불꽃놀이 멀티미디어쇼는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및 공휴일에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진다. 이 쇼는 '무민밸리 대소동'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영상과 음악을 활용해 약 10분간 진행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무민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화려한 불꽃쇼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포레스트'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은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인기 포토스팟으로 자리잡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야간의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불빛에 북유럽 감성이 어우러진 말 그대로 환상의 나라'라는 후기가 공유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무민 테마의 먹거리와 굿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13종의 무민 테마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메모리얼샵에서는 32종의 무민 캐릭터 굿즈를 판매 중이다.
이번 겨울축제를 통해 에버랜드는 무민 IP를 활용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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