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K-팝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매운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조합을 강조하며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했다.광고는 카리나가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장면을 통해 브랜드의 '톡 쏘는 상쾌함'을 표현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찢었다'라는 표현을 활용해 스프라이트의 특징을 강조했다.카리나는 광고에서 매운 라면과 떡볶이를 먹은 후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스프라이트는 매운맛을 찢어!"라고 외친다. 이는 스프라이트가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며 그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코카-콜라 관계자는 "매운 음식
코카-콜라사의 대표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코카-콜라는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 카리나를 올해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코카-콜라 측은 "카리나는 탄탄한 실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렌디한 스타일과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덧붙였다.스프라이트는 카리나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이 캠페인은 매운 음식과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우선 글로벌 광고 영상을 통해 매운맛의 감칠맛을 높이는 스프라이트의 역할을 조명한다. 이어 다음 달에는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24 ‘멤버스윈터(Members Wint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멤버스위크는 새로운 앰버서더 에스파 ‘윈터’와 함께 2024 ‘멤버스윈터’라는 캠페인명으로 진행한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멤버스위크(Members Week)’는 뉴발란스를 사랑하는 고객(NB 멤버)을 위해 매년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을 담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뉴발란스 다운, 530 시리즈, 2002 시리즈, 509 시리즈, 1906 시리즈, 993 시리즈 등 다양한 뉴발란스 인기 의류 및 신발을 주차별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뉴발란스 온·오프라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지난 24일 자사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의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GC녹십자엠에스는 음성 제2공장에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22년부터 진행된 공사로 공정 자동화 등으로 인해 기존 37억에서 45억 원으로 공장 증설 비용이 증가했다. 내년 하반기 제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혈액투석액 'HD-Sol BCGA' 등을 개발·판매 중이며 이번 증설된 제조라인에서는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을 제조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용액 제형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파우더형은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작고 가벼워 운송에 용이하고 사용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