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의 자연스러운 매운맛 대처법 담은 메이킹 필름 화제

이번 공개된 영상은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이 매운 음식을 더욱 생생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메이킹 필름에는 카리나가 실제 촬영 현장에서 스프라이트와 매운 음식을 함께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카리나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도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스프라이트를 꼭 마신다"며 실제 경험에 기반한 브랜드 애정을 표현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카리나는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해 스프라이트와 매운맛의 조화를 재치 있게 표현하고, 단계별 매운맛에 따른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발휘했다.
코카-콜라 측은 메이킹 필름 공개를 기념해 광고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B컷 고해상도 이미지 다운로드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이미지들은 다양한 착장을 한 카리나의 모습부터 스프라이트와 함께 여러 포즈를 취한 장면, 매운 음식 앞에서의 자연스러운 표정 등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컷들로 구성됐다.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코카-콜라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현장 취재기 아티클을 통해 해당 고해상도 이미지를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메시지와 카리나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조화를 이룬 콘텐츠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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