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운동, 독서, 식습관 개선 등 다양한 신년 계획을 세우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목표로 하는 것은 단연 건강관리다. 특히 피부 건강관리에 집중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를 방증하듯 연말연시에는 마스크팩 및 홈디바이스 등을 이용하는 관리뿐 아니라 메디컬 에스테틱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다.과거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이 효과는 좋지만 통증이 있는 레이저 시술을 통한 얼굴 전체의 안티에이징이 트렌드였다. 최근에는 짧은 시술 시간 및 통증이 적은 스킨부스터가 부상하며 필요한 부위만을 여러 번 나누어 시술하는 방식의 선호도가 높아졌다.이러한 스킨부스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방식도 발전
나이를 먹으면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콜라겐 및 엘라스틴 등이 감소해 잔 주름이 늘어나고 피부 탄력 저하 및 볼패임 등으로 이어진다. 이때 많은 이들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아 보톡스 및 필러,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해 탄력 등을 개선하고자 노력한다.그중 스킨부스터 시술은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유효한 성분을 직접 피부층에 주입하는 시술로, 대표적인 시술로는 리쥬란힐러, 쥬베룩, 울트라콜 등이 있다. 각 시술별 주요성분들은 다르나,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들이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의 후 선택해야 한다.이어서 자가 조직 재생 ECM 부스터인 엘라비에리투오도 있다. 이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