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름이 10㎛로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와 2.5㎛인 초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및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으면 트러블이 발생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민감한 피부라면 가려움증이나 발진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피부관리 방법으로는 외출 시 마스크 또는 스카프를 착용해 미세먼지가 직접 피부에 닿는 걸 최소화하는 것이다. 외출 후에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부드러운 세안제로 미온수를 이용해 세안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피부 장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및 채소 섭취 및 영양제 섭취도 도움이 된다.

박석환 베러미의원 대구범어점 원장
박석환 베러미의원 대구범어점 원장
미세먼지로 이미 악화된 피부 건강을 회복하려면 스킨부스터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속으로 직접 유효성분을 전달해 손상된 피부 내부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시술로는 리쥬란힐러, 엑소좀, 쥬베룩, 엘라비에리투오 등이 있다.

특히 엘라비에리투오는 인체 유래 성분인 무세포 동종진피(hADM)를 이용한 스킨부스터로 실제 인체 진피의 ECM성분으로 구성돼 콜라겐, 엘라스틴, 라미닌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종 콜라겐이 아닌 동종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에 직접 주입 시 타 스킨부스터에 비해 근본적인 피부 노화의 원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고 통증이 적은 편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절하고 세포외기질의 주요성분을 직접 주입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지속적인 피부 재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 사람마다 피부의 특성 및 손상의 정도가 다르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부위 등을 결정하고 1:1 맞춤 계획을 수립 후 시술을 진행해야 시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복합적인 피부 문제가 있는 경우 숙련된 의료진의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글 : 박석환 베러미의원 대구범어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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