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오트밀의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출시했다.핵심이 되는 주원료 오트밀은 자기 무게보다 8배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는 것이 특징이다. 오가니스트의 새로운 바디로션에는 오트밀 추출물과 오트 오일, 5종의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시어버터, 글리세린으로 구성한 피부 보습 성분 ‘오트밀 모이스처 베리어 콤플렉스’를 담았다. 이 성분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보습해준다. 여기에 '스킨 릴리프 콤플렉스'를 첨가해 피부 진정 효과를 높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또한 출시 전 인체적용
건강을 위해 우유 대신 두유 혹은 오트밀크와 같은 식물성 우유 대용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영양분은 많으면서 칼로리와 콜레스테롤 등은 낮고 소화흡수는 더 잘 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식물성 우유 대용품이 칼슘과 비타민D 등 실제 우유의 이점을 대처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이런 가운데 재미있는 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미네소타 대학의 영양학 Abigail Johnson교수팀이 미국 시중의 200여개의 식물성 우유 대용품의 영양 성분을 분석해 발표한 것이다. 이는 지난달 24일 미국 영양학회의 주력 회의(NUTRITION 2023)에서 발표됐으며, 같은 날 미국의 저명시사주간지 Newsweek에 보도됐다.우리가 우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