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배 많은 양의 수분 머금는 오트밀 주원료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오트밀의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은 무향, 머스크향 2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제공)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은 무향, 머스크향 2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제공)
핵심이 되는 주원료 오트밀은 자기 무게보다 8배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는 것이 특징이다.

오가니스트의 새로운 바디로션에는 오트밀 추출물과 오트 오일, 5종의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시어버터, 글리세린으로 구성한 피부 보습 성분 ‘오트밀 모이스처 베리어 콤플렉스’를 담았다. 이 성분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보습해준다. 여기에 '스킨 릴리프 콤플렉스'를 첨가해 피부 진정 효과를 높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또한 출시 전 인체적용시험으로 ‘사용 직후 피부 속 보습 개선 효과’와 ‘손상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라며 "건조한 환절기부터 겨울철까지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은 무향, 머스크향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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