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이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쏘피(SOFY) 생리대 10만 개, 마미포코 기저귀 3만6,000개로 구성됐으며, 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아기를 위한 생필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엘지유니참은 지난 2013년부터 생리대와 기저귀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쉐어 패드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100만개 이상의 생리대 및 기저귀를 기부해왔으며, 이번 기부도 여성의 건강한 삶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엘지유니참 사회공헌 담당자는 “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가 고양이용 헤어볼 케어 간식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회사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펫케어'에서 출시한 스푼 타입 고양이 간식 '냥스푼' 라인의 최신작이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냥스푼은 참치와 닭 가슴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스푼형 고양이 간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푼 모양으로 만들어서 간편하게 먹일 수 있고 고양이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번에 출시된 '냥스푼 헤어볼 케어'는 고양이의 흔한 건강 문제 중 하나인 헤어볼 증상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헤어볼은 고양이가 그루밍 과정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새로운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를 선보였다. 엘지유니참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 펫케어'는 '더스트 솔루션 벤토나이트'라는 이름의 고양이 모래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고양이 모래는 실내에서 반려묘를 키우는 데 필수적인 용품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양이 반려인의 약 60%가 응고와 탈취 효과가 뛰어난 벤토나이트 재질의 모래를 선호한다. 그러나 벤토나이트 모래는 먼지 발생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다.엘지유니참 펫케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단계 '에어워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원료 상태의 벤토나이트에 바람을 쏘는 에어워시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