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재난사고 발생 대비 및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공공기관 폭탄 테러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시나리오로 설정해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각 부서 재난대책 요원들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종합상황실을 가동했다. 이어 응급, 비응급, 긴급 등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세분화해 실전과 같은 신속한 응급처치를 수행했다. 훈련 종료 후 진행된 평가회의에서는 부서별 역할 수행에 대한 심층 분석과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센터장 이영문)는 「2019 재난 대비 마음건강 수칙 홍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12월 13일(금) 오전 10시 30분 국립정신건강센터 어울림홀에서 개최하였다.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재난 대비 마음건강 수칙 10가지」를 활용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손수제작물(UCC), 웹툰, 카드뉴스 홍보콘텐츠를 모집하였다.*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접수 받음접수된 총 117건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창의성, 전달성, 활용성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센터장 직무대리 남윤영)에서 재난 대비 정신건강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2019 재난 대비 마음건강 수칙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10월 18일(금)부터 11월 22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트라우마센터는 ‘18년 4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개소하여 종로구고시원 화재(’18.11), 강원산불(’19.4), 헝가리유람선 침몰(’19.5) 등 피해자에게 심리 상담 등을 실시했고,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태풍 미탁 피해지역 지자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 교육, 자료 제공, 안심버스 등 기술지원과 함께 고위험군 심리상담을 수행 중임이번 공모전은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