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척추센터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전문의 김종열 센터장과 최윤희 과장을 영입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김 센터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임상연구교수와 고신대복음병원 신경외과 교수, 거인병원 척추내시경센터장 등을 지낸 척추 관련 질환 전문가다. 최 과장은 동아대 신경외과 교수 출신이다.척추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두 전문의는 양방향 척추내시경(UBE), 최소 침습 척추유합술 등 고난이도 척추 수술을 담당한다. 척추 전문가인 기존 정형외과 이완석 과장과 함께 신경외과 · 정형외과 협진 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치료가 기대된다.이와 함께 정형외과의 다양한 진료 강화를 위해 부
조형래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부원장이 지난 16일 롯데자이언츠의 2025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대만 타이난에 주치의로 동행했다고 밝혔다.조 부원장은 캠프 도착 후 롯데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원활한 체력 관리를 위해 직접 훈련을 참관, 몸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메디컬테스트를 실시했다.조 부원장은 "캠프 동안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 다가오는 시즌 내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부상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이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좋은삼선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대한병원협회와 서울대 임상간호교육센터에 위탁해 시행한 ‘2024년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성과 평가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좋은삼선병원은 전국 82개 참여 기관 중 중환자 분야 7개 기관, 응급 분야 6개 기관에 수여하는 ‘향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사업은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집중치료실(뇌졸중 및 고위험임산부)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전담간호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여종선 좋은삼선병원 간호
조형래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 부원장이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부산 어깨·팔꿈치 심포지엄’에서 골 결손을 동반한 회전근개 파열성 관절염에서 시행하는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조 부원장은 이날 골 결손이 동반된 회전근개 파열성 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하는 인공관절 치환술의 최신 술기와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특히 치환술 후 기능 회복률과 합병증 최소화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조 부원장은 “회전근개 파열성 관절염 환자 중 골 결손이 있으면 기존 치료법으로는 기능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정확한 수술 계획과 최신 인공관절 기술을 적용하면 환자들의
은일수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로봇인공관절센터의 과장이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 평창홀에서 열린 ‘2025 대한슬관절학회 및 18th AKAS Symposium’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학회는 국내외 슬관절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슬관절 질환 및 수술적 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은일수 과장은 Stryker 부스 Q&A 세션에 참여해 정형외과 로봇수술 기술 및 혁신적인 인공관절 치료법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특히, 좋은삼선병원의 로봇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그 효과를 공유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은 과장은 “로봇 기술
한국프로야구 팀닥터·필드닥터협의회는 지난 4일 충남대병원 관절염 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오프시즌 메디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BO 10개 구단의 팀닥터, 필드닥터, 구단 트레이너, KBO 의무위원, 언론인 등 총 40명이 참석해 각 구단별 부상 사례 발표와 경기 중 의무지원체계 점검, 전지훈련 및 비시즌 기간 동안의 선수 관리 방법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협의회 총무이사인 조형래 좋은삼선병원 부원장은 롯데 자이언츠 팀닥터 자격으로 프로야구 선수에서 발생하는 피로 골절 사례들을 발표했으며 발생 기전과 회복기간 단축을 위한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박진영 팀닥터·필드닥터 협의회 회장은 "프로야구에서 선수의 부
좋은삼선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602개 의료기관 중 19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좋은삼선병원은 2016년 포괄간호서비스병동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병동 및 병상 수를 점차 확대해 현재 9개 병동, 390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돼 모범 운영기관으로 평가받으며, 전문 간호인력이 팀을 이루어 지역 주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간호와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0일 경남 통영과 거제로 ‘공감 테마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이자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청마 유치환 시인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기 위해서였다.전국의 각 지자체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한 여느 관광지와 달리 이번 여행은 청마가 실제로 생활하며 발자취를 남긴 곳을 둘러보는 여정이어서 참가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청마가 주로 성년시절을 보냈던 통영에선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 ‘행복’을 쓴 통영 중앙동우체국과 당시 청마가 사랑했던 정운 이영도의 수예점 자리, 청마의 아내 권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부원장은 지난 9월 12일(목)~13일(금), 일본 동경 와세다대학 오쿠마 기념관에서 열린 제21회 한일정형외과 스포츠의학 공동 심포지움에서 청소년 야구선수의 어깨관절 건강과 관련된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조형래 부원장은 '청소년기 야구선수 어깨관절에 발생한 박리성 골연골염의 정량적 CT분석'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하였다.박리성 골연골염은 어깨 관절의 연골과 뼈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청소년기 야구선수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며, 초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장기적인 스포츠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조형래 부원장은 발표에
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는 배장환 소장을 영입해 2024년 7월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병원의 순환기내과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병원에 따르면 순환기내과 배장환 소장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순환기내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심장내과 전문의로서 다수의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을 진료하며, 심장 카테터 시술과 같은 고난도 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또한,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설립되는 데 기여한바가 있으며,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