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과 평가는 전년도 사업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적정성, 간호인력 처우 개선 등 4가지 주요 영역의 점수를 반영했으며 패널병원 여부, 중증도 및 간호 필요도 상위 환자군 비율, 교육 전담 간호사 배치 등 다양한 가점 요소를 포함해 이뤄졌다.
여종선 간호부장은 “이번 성과는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 감염 예방, 그리고 간병비 부담 완화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의료대란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간호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 간호 인력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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