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제 9회 금융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표창 수상을 포함해 총 4개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수상자는 혁신금융부문 대통령 표창 데이터서비스팀 강은창, 포용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 카드팀 정동윤,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금융사기대응팀 허철, 금융위원장 표창 담보대출팀 김영관, 박성원 등이다. 혁신금융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강은창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해 금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해 진화하는 금융사기 수법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시스템을 개선했다. 특히 FDS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한
케이뱅크는 삼성카드, 신한카드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대안신용정보를 대출심사전략에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대출 심사 및 관리 역량을 고도화함으로써 연체율을 낮추고 대출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다변화 시킨다는 목표다.케이뱅크는 SOHO(개인 사업자) 및 SME(중소기업) 시장 확대를 위해 대출 심사, 관리시스템을 포함한 CSS를 한층 강화하려 한다.이에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와 함께 손잡기로 했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카드 가맹점 정보를 활용해 개인사업자의 신용도를 평가할 수 있는 대안신용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총 2천 600만건에 달하는 두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