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9월 26일(화) 기관 간 사업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화)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재원 본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인재양성총괄혁신본부 임기현 본부장, 마약류통합정보관리본부 최광연 본부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약품 안전관리 분야 교육과정 및 콘텐츠 공동개발 ▲의약품 안전관리 분야 교육 운영 및 콘텐츠 확산 ▲의약품 안전관리 분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자문 및 상호지원 ▲조사 및 연구 협력 및 인적·물적 교류를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쟁점이 되고 있는 마약 문제와 관련하여 의료기관에서 접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이혜선 파트장이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공로자 포상에서 의약품 이상사례 지역 보고 우수자로 선정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혜선 파트장은 그동안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업무 담당자 및 약물이상반응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약물 부작용 관리 및 예방을 위해 힘써왔으며, 원내 약물 이상 반응 분석, 평가 및 한국의약품안전원 보고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한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지역센터 및 지역협력기관의 약물감시 활동 사기 진작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약물감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김상헌)가 지난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공로자 포상’에서 약물감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병원측에 따르면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역약물감시 활성화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한양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2년부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으로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선정됐다.또한, 2015년부터 지역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