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즉석밥 '햇반 솥반'이 건강식 트렌드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3천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웰니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한 밥상을 찾는 니즈를 정확히 포착한 결과로 분석된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2021년 5월 출시된 '햇반 솥반'은 솥밥의 원리를 구현한 '솥반 진공가압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곡물, 버섯, 채소, 견과류의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24년 '햇반 솥반'의 매출이 전년 대비 27%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햇반 솥반'은 현재 버섯영양밥, 뿌리채소영양밥, 소고기우엉영양밥 등 총 9종이 출시되었다. 이 중 간식용으로 인기 있는 '꿀약
CJ제일제당은 햇반 용기죽 신제품 7종을 CJ더마켓에서 선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파우치죽·트레이죽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울(bowl) 형태의 용기에 담았다. 전복·전복내장·소고기·버섯야채·누룽지닭백숙·통단팥·단호박 7종이다. 특히, 각 제품마다 고소한 김과깨, 감칠맛 파와깨, 풍미가득 견과, 참기름 토핑 등이 별첨돼 있어 맛과 풍미를 극대화시켜 준다.용기죽 제품은 먼저 CJ더마켓을 통해 선보이며, 추후 소비자 반응 등을 살펴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있다.CJ제일제당은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신제품 7종을
CJ제일제당이 ‘햇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매년 가정 내 침투율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잡곡밥, 곤약밥 등 라인업 강화에 힘쓰면서, CJ온스타일에서 신제품 ‘햇반 라이스플랜’도 출시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햇반은 최근 2~3년간 세분화된 소비 니즈를 반영해 ‘햇반솥반’, ‘햇반 곤약밥’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올해는 철저한 트렌드와 소비 분석을 토대로 렌틸콩퀴노아 곤약밥,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과 서리태흑미밥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곡물들을 CJ제일제당만의 기술로 처리·배합해, 맛과 식감이 살아있도록 했다.더불어 앞으로도 햇반은 집밥 전환 가속화를 위한 라인업 확대에 주력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CJ제일제당에서 제조 및 판매한 '햇반소프트밀 전복죽' 제품이 세균수 기준에 부적합하여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를 발표했다고 지난달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진천 블러섬 캠퍼스 3동에서 제조되었으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회수 대상 제품은 2023년 9월 19일에 제조되어 2024년 6월 18일까지 소비할 수 있는 280g 용기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판매업자에게는 판매 중단을,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지하고 제품을 반납할 것을 권고했다.식약처는 멸균 제품인 '햇반소프트밀 전복죽'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