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서울시립 마포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를 통해 다양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을 교육했다. 또한 이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더불어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등 불법대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제도를 말한다. 금융소비자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로완(대표 한승현)은 흥국생명(대표 임형준)과 스마트 치매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인해 앞으로 흥국생명이 출시하는 치매보험에 로완의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한승현 로완 대표는 “치매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사전 예방과 대비가 필수”라며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를 통해 국가적, 사회적 문제인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디지털 치료 부문에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로완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양사가 갖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