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인해 앞으로 흥국생명이 출시하는 치매보험에 로완의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치매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사전 예방과 대비가 필수”라며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를 통해 국가적, 사회적 문제인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디지털 치료 부문에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로완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양사가 갖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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