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리안(대표 노태환)이 오는 9일∼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헬스리안은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센서 전자회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에 패치로 부착하여 측정할 수 있는 12유도 심전계를 상용화하였고, 가정 및 일상 생활 중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심전계 및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헬스리안은 이전에 선보였던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반의 헬스케어 제품을 토대로 이번 CES2024에서는 AI와 결합한 서비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CES2024를 통해서 의료기기의 기술을 이용하여 스포츠, 실버케어, 홈헬스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 기술은 한국이 선도적이다. 하지만 의료기술에 대한 정부의 규정과 정책이 유연하지 못하면 이 같은 리더십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국내 벤처기업 클라리파이(Clariπ)가 자사의 제품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하며 기술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2021년 기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시장은 약 8조원에 달하며 매년 46.2%씩 성장해 2027년에는 약 80조원의 시장으로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 시장에 국내 기업들의 선전하고 있는데, 그 중 클라리파이(Clariπ)는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두각을 들어내고 있다.서울대 의대 영상의학과 김종효 교수가 대표이사로 있...
카카오브레인이 자사 기업 설명회 ‘Unthinkable Question with kakaobrain’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카카오브레인의 주요 사업 및 조직 문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2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카카오브레인 기업 소개 ▲칼로, 헬스케어, 언어모델 등 주요 사업부 소개 ▲질문&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카카오브레인의 김일두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을 ‘Large-scale Generative AI Company(초거대 생성 AI 기업)’로 소개하며, ▲’칼로(Karlo)’의 신규 제품 공개 및 칼로 100X Project 소개 ▲헬스케어 AI 판독 서비스 출시 ▲언어모...
피노맥스(PMX, 대표 김한석)의 흉부 CT 솔루션 체스토맥스(ChestOMX)가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 스타트어스 인사이트(StartUS insights)가 발표한 ‘Top5 AI solution impacting Healthcare’에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스타트어스 인사이트(StartUS insights)는 비엔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분석 플랫폼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회사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피노맥스에 따르면 “스타트어스 인사이트는 헬스케어 AI 솔루션 부문에서 1,178개의 스타트업을 분석하였고, 상위 5개의 주목할 만한 A.I 솔루션들을 기업들과 함께 소개하였는데 국내에선 유일하게 피노맥스가 선...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11월 23일(화) 오후2시 AI 맞춤형 빅데이터 서비스 업체인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의료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질병마다 다양한 증상들이 존재하고 또한 이용자가 반드시 모든 증상들을 수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1,300만 건의 데이터에 등록된 증상을 기반으로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료 빅데이터 수집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신대복음병원 유헬스케어센터 관계자는 비바이노베이션과 업무협약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의료정보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고, 공동 연구, 기술 교류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진료시스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