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측은 지난해 9월 론칭한 '소유진쇼'가 방송 평균 주문액 10억원을 넘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배우 소유진을 쇼핑호스트로 내세운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지난해 9월 6일 첫 방송 이후 3월 7일까지 총 27회 방송을 통해 누적 주문액 280억원을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끄는 것은 '소유진쇼'의 높은 신상품 비중이다. 지금까지 소개된 56개 아이템 중 20개가 신상품으로, 약 37%를 차지한다. 이는 GS샵이 지난 2월 생방송에서 기록한 신상품 비중 15%의 2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협력사들이 '소유진쇼'를 신상품 등용문으로 선호하고 있다"고 GS샵 관계자는 설명했다.'소유진쇼'의 성
GS샵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10년 협업을 통해 약 83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성과다.GS리테일 관계자는 "2015년 오픈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전라남도 관광 상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전라남도 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앱으로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관광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GS샵은 2016년 아시아 최초 슬로 시티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광양 매화마을, 강진군의 농촌체험 민박 프로그램인 '푸소(FU-SO)', 구례 산수유와 섬진강 벚꽃
GS샵이 고객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휴일 배송을 시작한다.GS샵은 지난 10월 19일부터 ‘휴일에도 내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휴일 배송은 지난 9월 추석 연휴 기간 중 6개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에서 고객 니즈가 확인되면서 본격 시행했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는 토요일 오전 9시 20분 ‘더 컬렉션’, 밤 9시 35분 ‘쇼미 더 트렌드’ 등 토요일 3~4개 방송 상품에 대해 휴일 배송을 시작한다. 서비스 범위는 서울, 인천, 수도권 일부 권역이다. GS샵은 올해 연말까지 안정화를 거쳐 휴일 배송 대상 방송과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GS샵은 ‘나만의 배송 기사’를 표방하는 ‘전담 배송’에 휴일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이 26일 저녁 7시 35분 GS샵 ‘똑소리(똑똑하게, 소통하는, 리얼라이프)’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GS샵의 대표 프로그램 ‘똑소리’는 국내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이상민과 쇼호스트 임효진이 진행하며 홈쇼핑 구매자들과의 소통을 골자로 한다.회사에 따르면 첫 론칭 방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상민 구성’은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10개입) 8박스 구매 시 본품 1박스 추가 증정해 총 9박스로, 여기에 선물용 고급 쇼핑백 3개도 제공한다. 명절과 입시 등 온 가족 선물 시즌에 맞춘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 대용량 구성을 방송 중 특가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