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 반영한 휴일 배송 서비스...고객 만족도 높일 것으로 기대

GS샵이 고객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휴일 배송을 시작한다.

GS샵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휴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GS샵 제공)
GS샵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휴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GS샵 제공)

GS샵은 지난 10월 19일부터 ‘휴일에도 내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휴일 배송은 지난 9월 추석 연휴 기간 중 6개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에서 고객 니즈가 확인되면서 본격 시행했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는 토요일 오전 9시 20분 ‘더 컬렉션’, 밤 9시 35분 ‘쇼미 더 트렌드’ 등 토요일 3~4개 방송 상품에 대해 휴일 배송을 시작한다. 서비스 범위는 서울, 인천, 수도권 일부 권역이다. GS샵은 올해 연말까지 안정화를 거쳐 휴일 배송 대상 방송과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

GS샵은 ‘나만의 배송 기사’를 표방하는 ‘전담 배송’에 휴일 배송 서비스까지 더하게 되면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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