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브랜드의 대표 간식 메뉴인 ‘콜팝’을 전면에 내세운 전용 콘셉트 매장 ‘bhc pop’을 오는 12일 공개한다. 이번 매장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위치한 기존 산호세점을 리뉴얼해 선보이는 것으로, bhc의 상징이자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공간으로 기획됐다.bhc의 시작은 1997년 문을 연 ‘별 하나 치킨’ 1호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1999년, 한 입 크기의 치킨과 탄산음료를 결합한 ‘콜팝’을 출시하며 빠르게 인지도를 쌓았고, 2000년에는 브랜드명을 ‘bhc’로 정립하면서 본격적인 브랜드 체계를 구축했다.‘콜팝’은 지금도 bhc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탄산음료의 조
bhc가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bhc는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북미 1호 직영점인 ‘LA 파머스 마켓점’에서 미국 내 가맹사업 확대를 위한 첫 파트너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세션은 bhc가 미국에서 가맹 모델을 소개한 첫 공식 행사다. 현지 외식업계 관계자 및 예비 창업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 방향성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행사 프로그램은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매장 투어, 메뉴 시식, 1:1 맞춤형 Q&A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윙’, ‘핫 후라이드 텐더’와 더불어 현지 입맛을
bhc의 신메뉴 '콰삭킹'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bhc 측은 "콰삭킹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3월 1주 차부터는 전체 치킨 메뉴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등 초반부터 높은 판매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지난 12일 밝혔다.'콰삭킹'은 bhc의 독자적인 튀김 기술과 특제 튀김옷을 적용해 극도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다.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한 치킨은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함이 유지되며,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로 소스'가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더해 풍부한 맛을 완성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 제품명은 바삭함을 넘어선 강렬한 식감을 표현
bhc가 2025년 첫 신메뉴로 '콰삭킹'을 선보인다. 이는 bhc의 독자적인 튀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으로,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바삭함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당사의 '킹' 시리즈 중 첫 후라이드 메뉴"라며 "이를 통해 '킹'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킹' 시리즈는 bhc의 대표 메뉴 라인으로,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내슈빌 퐈어이킹' 등 강렬한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특징으로 한다.새로운 메뉴명인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을 나타내는 의성어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 '킹'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대표 메뉴 '뿌링클'이 해외 시장에서 누적 주문 10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K-치킨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bhc 관계자는 "지난해 태국, 캐나다, 대만 등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해외 고객이 K-치킨에 대한 높은 관심과 '뿌링클'의 독특한 맛에 대한 호기심으로 처음 접한 후, 뿌링클 시즈닝만의 차별화된 맛에 푹 빠져 지속적으로 찾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뿌링클'은 달콤한 시즈닝이 뿌려진 바삭한 치킨으로, 새콤한 뿌링뿌링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bhc가 진출한 7개국(홍콩, 말레이시아
bhc가 2025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며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교대의 창고43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국 7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bhc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제품 출시 방향에 대한 사전 안내와 신규 자사앱 구축, 마케팅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달앱 관련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라고 덧붙였다.이번 간담회는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대전·충청, 광주·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가맹점 협의회 회장단을 포함한 200여명의 가맹점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