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2025년 첫 신메뉴로 '콰삭킹'을 선보인다. 이는 bhc의 독자적인 튀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으로,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바삭함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당사의 '킹' 시리즈 중 첫 후라이드 메뉴"라며 "이를 통해 '킹'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킹' 시리즈는 bhc의 대표 메뉴 라인으로,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내슈빌 퐈어이킹' 등 강렬한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특징으로 한다.새로운 메뉴명인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을 나타내는 의성어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 '킹'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대표 메뉴 '뿌링클'이 해외 시장에서 누적 주문 10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K-치킨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bhc 관계자는 "지난해 태국, 캐나다, 대만 등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해외 고객이 K-치킨에 대한 높은 관심과 '뿌링클'의 독특한 맛에 대한 호기심으로 처음 접한 후, 뿌링클 시즈닝만의 차별화된 맛에 푹 빠져 지속적으로 찾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뿌링클'은 달콤한 시즈닝이 뿌려진 바삭한 치킨으로, 새콤한 뿌링뿌링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bhc가 진출한 7개국(홍콩, 말레이시아
bhc가 2025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며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교대의 창고43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국 7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bhc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제품 출시 방향에 대한 사전 안내와 신규 자사앱 구축, 마케팅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달앱 관련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라고 덧붙였다.이번 간담회는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대전·충청, 광주·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가맹점 협의회 회장단을 포함한 200여명의 가맹점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