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 예비 안전성 분석결과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AACR에 3년 연속 발표하게 되면서 PBP1510의 개발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학회 기간 중 28일 열리는 ‘First-in-Human Phase 1 Clinical Trials’ 세션을 통해 ‘진행성/전이성 췌장암에서 PBP1510(anti-PAUF)에 대한 인간 최초 1/2a상 연구의 예비 안전성 결과’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브랜드 가치 확립을 위해 셀베인 코스메틱 공식몰인 ‘셀베인몰’을전면 리뉴얼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쇼핑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개편된 셀베인몰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는 제론셀베인 코스메틱의 아이덴티티를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과 더불어 실사용자 리뷰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K-뷰티 시
코어라인소프트(384470)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제품 4종에 대한 동시 검증을 완료한 데 이어, 국내 최고 등급 허가 획득까지 완료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자체 AI 소프트웨어(SW) ‘AVIEW LCS(에이뷰 엘씨에스)’에 대해 3등급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코어라인소프트가 획득한 허가는 의료 AI SW 기준 최고 등급인 3등급 품목허가다. 3등급에해당하는 제품은 위해도가 높기 때문에 까다로운 안전성 및 성능 요건을 충족해야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위해도는제품 사용 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과 그 심각성의 수준을 뜻하며, 위해도 등급이 높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와이즈에이아이는 글로벌 메디컬 교육·컨설팅 기관 ‘메디컬커리어연구소’와 AI 솔루션 고도화 및 미용의료 시장 공략 강화 목적의 업무협약(MOU) 및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와이즈에이아이의 AI 메디컬케어 플랫폼 ‘에이유(AiU)’의 기술 및 서비스 완성도 제고와 더불어, 성형외과·피부과 중심의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한 국내외 미용 의료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골자로 한다. 양사는 각자의 사업 및 기술적 역량을 결합해 에이유의 의료기관 맞춤형 기능을 더욱 정교화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메디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튀르키예 대표 의료 및 화장품 유통 기업 ‘메인코드 메디컬(Medincode Medical)’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론셀베인은 자사 의약품인 ‘셀베인주’ 및 화장품 ‘셀베인코스메틱’, ‘셀베인 스킨 부스터’를 튀르키예 시장에 안정적으로공급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인코드 메디컬’은 튀르키예 의료 및 화장품 유통 분야에서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현지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튀르키예 내정부 및 규제 기관 유통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해 브랜드 확산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시너지를 극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와이즈에이아이가 치과 EMR(전자의무기록)과 자사 AI 솔루션의 연동을 추진하며 시장 점유율 극대화에 나선다.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 16일까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주관으로 열린 ‘제32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치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덴트온(DentOn)’의 도입 현황과 향후 EMR 연동을 통한 고도화 계획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KAOMI는 국내 최대 치과계 학회 중 하나로, 매해춘·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최신 치의학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 간 네트워킹 확대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으며, 올해는 역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PDRN 성분 ‘셀베인 스킨 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를 출시해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스킨 부스터’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기반으로피부 재생, 주름 감소, 피부 탄력 및 피부결 개선, 피부톤 미백 등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식약처가 올해부터 엑소좀의 스킨부스터 사용을 금지하면서 향후 PDRN스킨부스터가 엑소좀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품은 셀베인만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뿐만 아니라 높은 흡수율로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전문의약품으로 허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와이즈에이아이가 지난 9일까지 열린 ‘2025 부산 디지털치의학 전시회 및 국제학술대회(BDEX 2025)’에 참가해 치과 병·의원 환자 관리 혁신을 위한 AI 솔루션 및 회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BDEX는 국내 대표적인 치의학 전시회 및 학술대회로 디지털 치의학 기술 공유 및 치과기자재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행사다. 2018년첫 개최 이후 매년 참가 기업과 전시 규모가 확대되며, 국내외 치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받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번 BDEX에서‘덴트온’의 24시간 365일 AI 상담콜 기능을 시연하며, AI 기반 환자 상담 자동화 및 예약관리 시스템의 효율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강원도 원주시에 PDRN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위해 2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자치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강원도 원주시에 공장 부지면적 1만3200㎡(약 3900평) 규모의부지 매입 협약이다. 제론셀베인은 충청남도에 위치한 아산 공장과 천안 공장에 이어 강원도 원주 공장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해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원료 생산과 PDRN 기반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론셀베인은 추후 사업의 확장에 따라 원주 공장을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미래 성장 기반에
혁신형치료재 개발 및 수출 선도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속분해성 관절염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에프(Nexsphere-F)’의 임상 연구 결과가 영상의학과국제 학술지(JVIR)에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퇴행성 질환, 염증성 질환, 과사용으로 인한 질환과 같이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관절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넥스피어에프를 활용한 경동맥 색전술(TAE) 시행 후 통증 완화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임상 연구는 관절염 통증 색전술의 창시자이자 시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유지 오쿠노 박사가 주도했으며, 총 1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머카바파트너스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투자와 네트워크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GDIN은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와컨설팅을 제공하고 머카바파트너스는 투자 및 기업 지배구조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또, 해외 시장에서의 판로 개척과 투자자 연계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머카바파트너스는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와이즈에이아이의 AI 솔루션 도입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올해 2월 기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AI 서비스‘에이유(AiU)’와 ‘덴트온(DentOn)’의 도입 의료기관이총 200여곳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에이유와 덴트온의 누적 도입 의료기관이 100여곳을 넘어선이후, 올해 1월 30여곳, 2월에만 70여개 기관이 추가 도입되며 더욱 가파른 시장 확산 속도추이를 보였다. 에이유와 덴트온은 병원 내 상담을 자동화하고, 환자의 문의 응대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AI 기반 고객관계관리·상담 솔루션이다. 24시간 공백 없이 AI를 통한 다양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자로 나서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를 공식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가 지난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5 대한신경외과의사회춘계학술대회’에는 600여명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PDRN은 만병 통치약인가?’라는 주제로 △PDRN의 기전 △제품별 적용분야 △의료용 치료분야 △제론셀베인의 특허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제론셀베인의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는 제론셀베인만의 독자적인 기술로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 제조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가 일본 내 유통 확대를 위해 현지 유통사인 디퓨젼(D-fusion)과 화장품 유통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일본 소비자들이 에이바자르의 혁신적인 뷰티 제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디퓨젼은 일본 4대 도매유통 상사인 팔탁, 아라타, 이다료코쿠도, 오오야마와 협력해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으로 일본 내 주요 유통 채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폭넓은 시장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바자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약 4조 5000억엔(40조원) 규모로 미국과 중국에 이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2025 PDRN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PDRN 심포지엄은 500여명의 국내외 전문의들이 참석해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주제로 치과 치료 분야에서 PDRN의 우수성 및 임상 적용 사례에 대해 심도 깊은 지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연자로는 국내 저명한 구기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 권용대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수, 김성언 세종치과 원장, 김용진 예스미르치과 원장, 윤종일 연치과 원장이 나섰다. 각 연자는 △PDRN의기본적인 기전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 △PDRN을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치주질환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활
윤종일 연치과의원 원장과 김재홍 서울탑치과의원 원장은 최근 치의학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을 다룬 전문 서적인 ‘치과 임상가를 위한 PDRN 첫걸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PDRN은 안전성이 확보된 유전자(DNA) 조각으로 인체 내 면역환경을 개선해 주는 전문의약품이다.윤종일 연치과의원 원장과 김재홍 서울탑치과의원 원장이 저술한 ‘치과 임상가를 위한 PDRN 첫걸음’은 △PDRN △PDRN을 이용한 임상증례 △PDRN에 관한 연구 검토 △PDRN 관련 기전에 대한 분자생물학적인 이해 △PDRN을 이용한 실용적인치과치료 적용 방법(DRP)의 목차로 구성됐다. 이 책은 의과의 다양한 분야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138610)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5(이하 JPM 2025)’ 바이오텍 쇼케이스 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나이벡은 세계 최초 재생기전의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NP-201’ 등 핵심 파이프라인과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PEPTARDEL’의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JPM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 행사다. 약 1만명의 산업 전문가와 투자자가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고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다.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JPM 2025과 연계해 행사 기간 동안 바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는 오는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해 신약개발 성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밝혔다.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투자 행사로 신약개발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다. 매년약 6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과 8000여 명의 투자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파트너십과 기술 상업화를 논의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주력 파이프라인인 급성 골수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신년을 맞아 ‘2025 PDRN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오는 2월 8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2025 PDRN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구기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 권용대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수, 김성언 세종치과 원장, 김용진 예스미르치과 원장, 윤종일 연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각 연자는 △PDRN의 기본적인 기전 소개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 △PDRN을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치주질환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PDRN 임상케이스 △PDRN의 정확한 이해 및 임상적용 등을 심도
더엘엔케이는 매운맛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THE 매운 ‘맵살롱카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매운데 맛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 이 제품은 속 쓰림 없이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급 카레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THE 매운 맵살롱카레를 개발한 주식회사 더엘엔케이의 최수화 대표는 스코빌지수 220만 이상을 자랑하는 캐롤라이나 리퍼와 20가지 이상의 천연 향신료를 블렌딩하여,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속 쓰림 때문에 먹지 못했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매운맛을 구현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감자, 양파, 양송이, 사과, 소고기, 마늘, 벌꿀, 생강 등 건강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