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정보교류사업은 의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병원과 병원 간, 환자와 병원 간에 진료기록등을 전자적으로 교류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병원은 환자의 질환을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고 환자는 본인의 진료기록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편리하고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원에 따르면 이향미 팀장은 74개 병의원과 신규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186개 협력기관과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진료의뢰·회송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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