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협약으로 마크로젠은 한국학교보건협회와 연계해, 2023년부터 전국 초등학생 약 267만 명, 중학생 약 135만 명, 고등학생 약 129만 명 등 총 530만 여명을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진행하고, 플랜젠은 유전자검사 및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식품을 제공한다. 각 기관은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 그리고 평생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공익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공익성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개인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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