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지역 ‘어린이큰잔치’에 400인분 상당의 치킨 교환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8년부터 매년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큰잔치’ 행사에 치킨 교환권(약 2900인분)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왔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로, 올해에도 변함없이 행사에 참여해 치킨 교환권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어린이날 맞아 치킨 기부... 최근 산불 피해 복구 지원까지 (호식이두마리치킨 제공)
호식이두마리치킨, 어린이날 맞아 치킨 기부... 최근 산불 피해 복구 지원까지 (호식이두마리치킨 제공)
또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어린이큰잔치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2017년 사내 봉사 단체인 ‘가가호호 봉사단’을 창설한 이후, 2025년 5월 현재까지 전국 90여 개 기관에 2만6000인분 이상의 치킨을 전달하며 꾸준히 상생협력의 모범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최근에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를 통해 1억 원의 긴급 구호 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경영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7,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과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상생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중 처음으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 ‘2024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고객감동’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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