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두번째)유영제약김학구책임(유영제약제공)
(왼쪽에서두번째)유영제약김학구책임(유영제약제공)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3일 우석대 지승동홀에서 열린 제7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에서 유영제약 김학구 책임이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는 진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경제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끊임없이 노력해온 모범기업과 임직원 표창으로 사기진작 및 노사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각 기관장과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기업체에 대한 시상과 장학금 전달, 경제도시 진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유영제약에서는 제조팀 김학구 책임이 원가절감 및 내부 혁신활동 추진자로서 타의 모범이 됨을 인정받아 개인부문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제조팀 김학구 책임은 2013년 유영제약에 입사하여 10년째 재직 중이며, 현재 진천공장 주사제 파트장으로서 회사 내의 원가절감 및 회사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진천군 장학사업, 의약품 기증, 헌혈 캠페인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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