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오반니 마리기 메디치 박사와 탈 자크 오비메드 박사는 각각 아메조스바테인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이 백신이 글로벌 시장에서 환자와 의료 종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감을 표명했다. 탈 자크 박사는 특히 아메조스바테인이 기존 백신보다 우수한 내약성을 가지고 생물학적 위험을 줄일 수 있어 대상포진 예방 백신의 첫 번째 선택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큐레보의 목표는 고령층의 대상포진 예방 백신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큐레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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