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인 ‘글루토닝26’은 글루타치온 26%, 비타민C 24%, 페룰릭애씨드 24%,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피부 미백과 항산화에 핵심적인 성분들만을 파우더 형태로 고농축해 배합했다.

더마지오 연구팀은 “글루타치온은 미백 효능이 뛰어나지만 고함량 배합 시 산화나 특유의 냄새로 인해 화장품화가 어렵다는 점이 오랫동안 기술적 난제였다”며, “더마지오는 이를 파우더화함으로써 안정성과 효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포뮬러는 장기 보관에도 효과가 유지되며, 기존 사용하는 스킨케어에 1포씩 섞어 쓰는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더마지오 측은 “글루토닝26은 단순한 미백 화장품을 넘어, 고농축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차세대 기술 기반 제품”이라며 “기미, 색소침착, 칙칙한 피부, 탄력 저하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나이트케어 루틴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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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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