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시대를 대비하는 등 지속가능한 장기요양을 위한 미래발전 방안 마련
이는 지난 10여년간의 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함께 장기요양의 미래발전 전략과 혁신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토론으로, 우리나라 초고령 시대의 인구 구조 변화에 맞는 다양한 해법을 21C 건강보장 미래 발전전략과도 연계하여, 장기요양제도 혁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초고령사회의 인구 구조 변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야 하는 문제 등의 해결책을 모색해야한다 ”고 강조하면서 “토론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 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견실하게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장기요양 토론회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내부 직원은 물론 장기요양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으로 균형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전 직원의 지혜를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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