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관계자 및 병원 DIPC(Donation improvement program committee)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는 ‘생명나눔 공로상’은 장기기증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상으로, 매년 장기기증 활성화에 공로가 큰 의료진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김성춘교수는 뇌사추정자 발굴과 보호자면담, 의료진 협업 등을 통해 원내기증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학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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