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NK 2X 리프팅 프로그램 CJ홈쇼핑 론칭…전체 물량 ‘완판’

[사진자료]GC녹십자웰빙BOONJANK2X리프팅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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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분자(BOONJA)’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고농축 NK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분자(BOONJA)’의 신제품이 최근 CJ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자’는 국내 최초로 NK세포 배양액을 기반으로 개발된 화장품이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NK 2X 리프팅 프로그램’은 NK세포 배양액과 GC녹십자웰빙의 대표 품목인 태반 주사제를 모티브로 한 ‘하이드롤라이즈드 태반추출물’의 시너지를 더한 제품이다. 제품 론칭은 지난 21일 CJ홈쇼핑을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준비된 약 7,500개의 물량이 생방송 중 전량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선천 면역 세포인 NK세포가 증식해 발현되는 NK세포 배양액과 태반 추출물 성분이 만나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홈 에스테틱 전문 제품으로, 이마, 이중턱 등 4개 부위의 즉각적인 리프팅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영 GC녹십자웰빙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만을 통해 약 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NK 2X 리프팅 프로그램은 7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이 필요해 한정수량만 생산 가능한만큼, 기대 이상의 소비자 반응에 다음 방송 물량 확보가 가장 큰 과제다”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첫 론칭 방송의 완판 기록에 힘입어 12월 중 2차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마 코스메틱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빠르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도 ‘분자(BOONJA)’의 행보를 주목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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