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수입 제품의 비중이 높은 교정재료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의 제품이 품질을 인정받아, 치과대학 병원과 공동으로 임상에서의 유효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휴비트가 3년여 기간 동안 개발하고, 모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품질 관리 노하우를 통해 출시한 "마제스티 세라믹/메탈 자가결찰 브라켓의 술자 편의성과 재접착 가능 여부"를 임상을 통해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그 결과를 유수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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