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닉은 암환우 관리 전문 기업으로 암환우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종합 관리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판매 이외에도 암환자 커뮤니티에서 나눔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 협회와 협약을 맺으며 암환우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엘가닉 김시몬 팀장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치료에 힘들어하고 계신 환우분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제품 브랜드명인 캔케어의 의미인 ‘할 수 있다.’처럼 환아들이 암을 이겨내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로 돌아 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 윤진석 차장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귀한 물품을 전달해 주신 엘가닉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환아와 가족들이 머무는 쉼터에 전달해 투병 활동에 이용될것이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해준 엘가닉에 환우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매년 약 100여명 가량 환아들의 치료비 및 외래치료비, 긴급치료비를 지원하며 위기의 소아암환자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