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야외활동 만큼 높아진 부상 위험, 골절 유발하는 골다공증 예방하는 방법은?
야외활동을 하면 위험 요소들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골절은 극심한 통증뿐 아니라 재활 및 회복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더 위험한 이유
일반적인 골절상도 위험하지만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골절상을 입으면 더 큰 후유증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을 부르는데다가 척추, 고관절 등 중요한 부위의 뼈가 주저앉는 양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조기 발견이 힘든 골다공증
게다가 골다공증은 골절이 생기기 전까지는 별 다른 이상 신호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골다공증이라는 것을 자각하기 힘듭니다. 골다공증은 갱년기가 진행되는 중년 여성이나 노년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만큼 해당 연령대라면 정기적인 골다공증 검사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예방위한 튼튼한 뼈 만들기
1. 칼슘, 비타민D 등 뼈 건강 위한 영양분 섭취하기
2. 근력 강화시켜주는 운동 꾸준히 하기
3. 비타민D 합성 위해 낮에 가벼운 산책하기
4. 적정 체중 유지로 뼈에 부담 주지 않기
5.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골다공증 검사 받기(중년 여성, 노인 필수)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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