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은 유사나 아시아 주요 국가 11개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 행사다. 올해는 특별히 유사나 창립 30주년 기념해 임원진의 회사 비전을 제시하고, 진정한 건강을 위한 유사나의 우수성과 웰니스 라이프 노하우를 다양한 워크샵과 특별 강의로 전달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온라인 중계로 진행한 이번 컨벤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는 라이브 세션, 이벤트, 특강,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려졌으며, 30일간 컨벤션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컨벤션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자사 사회공헌재단 유사나 파운데이션을 통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균형 있는 영앙소와 필요한 식품, 자립할 수 있는 생활 환경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벤션은 행사 첫 날인 18일에는 9가지 주제로 비즈니스 성장을 다룬 워크샵 데이, 이튿날인 19일에는 유사나 경영진과 특별 게스트의 생방송 라이브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별 게스트로 나선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선수 민유라를 비롯해 세계적인 배우 양자경, 국내에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로 알려진 제임스 클리어 등의 강연은 행사의 백미를 장식했다.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유사나의 건강 비전과 목표에 함께 공감하고 성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유사나의 ‘진정한 건강’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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