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레이 형태의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브레스윗®은 코 안쪽(비강(鼻腔))에 방어막형성 물질을 분사, 방어막을 형성함으로써 알러지 유발물질 차단에 도움을 준다.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HPMC)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미세 파우더가 코 내부의 수분을 흡수해 겔(gel) 형태의 보호막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이번 브레스윗® TVC 광고 영상에서는 ‘알러지에 선빵(을) 날려’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집먼지, 꽃가루 등 알러지 유발물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스프레이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러지 증상 방지의 성격을 지닌 브레스윗®의 장점을 재치있게 담아 냈다.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담당자는 “알러지는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계속돼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야기하기 때문에 증상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알러지 관리를 위해 알러지 유발물질을 피하는 것이 우선시되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급격한 일교차, 늘어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불편했던 일상생활 속에서 브레스윗®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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