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측에 따르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기존에는 배치형태 반응기를 이용한 의약품 합성 공정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영알앤티와 나노종합기술원 나노바이오개발센터가 함께 새로운 모듈형 연속흐름 반응기를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약품 및 유기합성 반응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듈형 연속흐름 유기합성반응기 공동개발 △유기반응 및 의약품 합성 연구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기타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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