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뿐만 아니라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지구촌보건복지’까지 총 3곳의 재단에 전달되었다.
전달된 의약품은 ‘유록사반정, 아멜록스캡슐, 지엘바클로펜정’ 3품목으로, 총 금액이 3억 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은 올해 ESG 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분기별로 의약품 기증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유영제약의 의약품이 국내외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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