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지놈은지난9일(화)태국의헬스케어테크놀로지업체화이트룸(WhiteroomCo,Ltd)사와산전검사와건강검진유전자검사서비스공급을위한계약을체결했다.사진은기창석GC지놈대표(왼쪽)와TathasSutthinoon화이트룸대표가계약체결후기념촬영을하는모습.
GC지놈은지난9일(화)태국의헬스케어테크놀로지업체화이트룸(WhiteroomCo,Ltd)사와산전검사와건강검진유전자검사서비스공급을위한계약을체결했다.사진은기창석GC지놈대표(왼쪽)와TathasSutthinoon화이트룸대표가계약체결후기념촬영을하는모습.
GC지놈(대표 기창석)이 태국의 주요 헬스케어 업체와 유전자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GC지놈과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태국의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업체 ‘화이트룸(Whiteroom Co,Ltd)’과 여성 전문 용품 개발·유통 업체 ‘위노나페미닌(Winona Feminine Co., Ltd)’ 2개사로, GC지놈은 각 계약을 토대로 산전검사 및 건강검진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C지놈은 이번 계약을 통해 태국 시장에 GC지놈의 다양한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도입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여, 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의료 시장 내 자사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여 8월에만, 동남아시아 2대 제약시장으로 알려진 태국의 헬스케어 업체 2곳과 유전자검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의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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