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MIS Lateral Fusion in Minor And Major Lumbar Deformity(경도, 고도의 요추 변형에서의 최소침습 측방 유합 수술을 이용한 교정)’을 주제로 임상 경험을 전수했다.
또 김학수 정형외과 임상강사는 이재철 교수의 지도 하에 ‘LLIF & percutaneous screw fixation showed lower incidence of radiological adjacent segment pathology than PLIF & open pedicle screw fixation(측방추체간유합술 및 경피적척추경고정술이 고전적인 후방추체간유합술보다 인접분절병변이 발생하는 비율이 낮다)’라는 주제로 우수구연 세션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 제출된 132개의 초록 중 12개의 연구만 우수연구로 분류됐다.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PASMIS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척추전문의들이 결성한 국제학회로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대한 최신지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학회이며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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