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은 구축된 모든 GMP 공장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완료했으며, GMP 제1, 2공장은 임상등급 이상의 세포·유전자(CGT, Cell·Gene Therapy)치료제를, 제 3공장은 바이러스벡터(AAV, Lentivirus) 생산이 가능하여 모든 GMP 제조소가 국내 GMP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게 되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이사는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에 이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추가로 획득함에 따라 임상등급 이상의 세포 및 바이러스를 원스톱(One-stop)서비스로 생산할 수 있는 CMO/CDMO 회사임을 다시 한번 검증하였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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