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서울스퀘어한국MSD사옥에서임직원들이‘약속챌린지캠페인(PinkyPromise)’에참여하고있다.
서울중구서울스퀘어한국MSD사옥에서임직원들이‘약속챌린지캠페인(PinkyPromise)’에참여하고있다.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삼중음성 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키트루다와 함께하는 ‘약속 챌린지’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약속 챌린지 캠페인(Pinky Promise Challenge)은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사내 인식을 증진하고 유방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리본과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약속의 의미를 담아 서로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손 모양을 결합해 이미지를 구성했다.

한국MSD 임직원들은 10월 한 달 간 캠페인에 참여하며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유방암 환자들을 응원하겠다는 약속을 사진에 담아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유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유방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유방암 환자분들에게 더 나은 내일이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키트루다가 유방암 환자분들의 내일을 약속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김성필 전무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다른 유방암 아형보다 덜 알려져 있어 더 고충을 느낄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분들을 위해 질환 인지도를 증진하고 환자분들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약속 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한국MSD는 앞으로 환자분들이 치료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삼중음성 유방암을 비롯해 난소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암에 키트루다의 혁신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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