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이번 특허를 비롯해 다양한 특허를 통해 향후 이미 출시되었거나 임상 단계에 있는 항체 치료제들과 ALT-B4를 사용한 SC제형 항체의약품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기술수출을 체결한 고객사의 임상진행에 따라 ALT-B4를 사용한 첫 제품의 상업화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피하주사용 ALT-B4의 확고한 지적재산권을 제공할 필요가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 고객사와 임상 3상 지원 및 향후 상업화 단계에서의 안정적인 ALT-B4 공급 등을 논의하며 첫 제품 출시가 점차 가까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번 특허를 포함한 일련의 준비과정은 ALT-B4 기술에 의한 알테오젠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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