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의 Gentest ADME/Tox 제품은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및 독성 실험에 사용되는 제품군으로 신약 개발, 안전성 평가 등에 필수적인 임무를 수행하며, 체외 실험을 위한 동물과 인간 유래의 간세포(hepatocyte), 마이크로솜(microsome), 시토졸(cytosol), S9 분획(S9 fraction) 등을 제공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더블유바이텍은 국내 신약 연구 및 개발 분야에 더욱 진보된 비 임상 시험과 관련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약물 대사 및 독성 연구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지더블유바이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은 디스커버리의 국내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자사는 국내에서 3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바이오 생명과학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Gentest ADME/Tox 제품을 국내 고객에게 보다 광범위하고 전략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