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의료산업육성정책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총 4개국(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모잠비크)의 보건 공무원에게 의료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금년 과정은 교육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 방문 전 7일간의 온라인 교육과 한국에서의 10일간의 대면 교육이 함께 운영됐다.
주요 연수내용으로는 △코로나-19 및 감염병 대응 전략 △국내 의료산업의 성장전략 △국내 의료인 양성전략 등의 강의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방문 및 주요시설 견학 등의 현장 방문도 함께 이루어졌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작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연수사업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의료산업의 위상 확대를 위한 다양한 해외교류를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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