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뷰코리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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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에서 소비자·헬스 사업 부문을 기반으로 분사한 ‘켄뷰코리아(대표이사 백준혁)’가 약대생을 대상으로 한 ‘2023 켄뷰 셀프케어 약대생 썸머 인턴십’ 프로그램을 23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 켄뷰 셀프케어 약대생 썸머 인턴십’은 약대생들이 헬스케어 기업의 다양한 영업, 마케팅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켄뷰(Kenvue)코리아’의 첫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약대생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8주 간 켄뷰의 셀프케어 브랜드(타이레놀·니코레트·로게인) 관련 ▲약국 디테일링 업무 ▲약국 내 POSM(Point of Sale Materials) 활용한 상품화 계획 활동 ▲마케팅·영업 실무진 멘토링 ▲마케팅 기획 팀프로젝트 발표 ▲전문가 강의 등의 교육을 수행했다.

강연 후 만족도 조사 진행 결과, 전체 강연 평균 ‘97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켄뷰코리아 셀프케어 사업본부장 배연희 상무는 “약대생들이 인턴십 기간 동안 성실하게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약국 디테일 업무와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줘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켄뷰코리아가 준비한 커머셜 교육, 선배 약사들의 커리어 개발 특강 등을 통해 미래의 약사들이 제약산업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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