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무를 협력할 계획이고, 특히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비콘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단기간 고생산성 세포주 개발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합쳐 나갈 계획이다.
비콘(Beacon)은 고생산성 세포주 개발을 위한 단일세포분리, 배양, 생산성 평가 및 이의 실시간 영상기록 기능이 통합된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세포주 개발과정의 핵심 데이터인 단일세포성이 보증된 결과 확보가 가능하고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안용호 프로티움사이언스 대표는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기간에 고생산성 세포주 개발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켜 프로티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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