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유영제약생산본부이성구상무,대한적십자사충북혈액원허혜숙원장(유영제약제공)
(왼쪽부터)유영제약생산본부이성구상무,대한적십자사충북혈액원허혜숙원장(유영제약제공)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주최했으며, 유영제약 진천공장은 지속적인 헌혈 활동으로 충북 관내 제약회사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진천공장 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헌혈버스 행사를 진행하여 최근 8년간 248명이 헌혈에 동참하였고, 특히 코로나19 기간에도 끊임없이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수여식에 더불어 이날 진천공장 사랑나눔봉사단은 진천 사옥 광장에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헌혈봉사 및 캠페인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몸보신상, RED 참여상 등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관계자는 “진천공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헌혈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방법과 홍보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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