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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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가 최근 일루미나 유전체 시퀀서 노바식 6000(NovaSeq 6000) S4를 이용해 1000번째 런(Run)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8일 밝혔다.

노바식 6000은 2일 이내에 최대 6 테라바이트 평균 1000샘플을 분석할 수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노바식 6000을 통해 시퀀싱 분석의 속도와 비용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WGS, WGBS, WES, RNA-Seq 연구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테라젠바이오의 황태순 대표는 "이 기록은 유전체 리서치 및 임상 시장에서 끊임없는 내부 혁신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반복적 개선을 통해 달성한 실전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연구자분들에게 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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