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비피더스 총 2가지다. 두 제품 모두 번거로운 냉장보관 없이도 실온에서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익균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활용해 살아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캡슐에 담았다.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는 probi의 대표 균주 'Lp299v'를 배합해 개발했다. 장 표면에 달라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벽을 강화해, 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등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소형 사이즈의 캡슐로 편하게 삼킬 수 있으며, 위를 지나 장에서 녹는 장용성으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비피더스’는 특허받은 핵심균주 3종을 대장과 소장 등 균주별 장 내 서식지에 따라 맞춤형으로 배합했다. 이는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균형 있는 장 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해당 제품은 바로 먹어도 뭉침 없이 녹는 스노우멜팅 공법을 활용한 스틱 포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유산균 2종은 100억 마리의 보장균수와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제품들을 필두로 장 건기식의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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